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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일상/일상

피씨방 라면 영통 피씨방 먹을게 너무 많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바쁜 일상 속

토스트&우유 한 잔이 되어주고 싶은
Real.욱입니다!!

 

 

 

 

요즘 폭우가 내렸다가

화창했다가 들쑥날쑥 한데요.

왠지 제 마음을 빗대어 말해주는 것 같네요.. ㅠㅠ

 

최근에 계획을 잡고 실행 했던 일들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제 마음도 좋았다가, 슬펐다가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

 

 

여러분들은 지금 하고 계신일들 잘 하고 계신가요?

코로나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기신 분들

다들 힘내시고!! 항상 준비하고 있는 자가 성공할거라고 믿습니당 :)

 


 

 

 

 

 

오늘은 서론이 조금 길었던 것 같은데요.

거두절미하고, 영통 피씨방 먹방리뷰 한 번 보러 가시죠~~!!

 

 

피시방에는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어떤걸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나나 싶을 정도로

고민을 엄청 많이 한 것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에

영통 피씨방 '스토리'피시방을 많이 이용하고, 음식도 많이 시켜 먹었는데

그 뒤로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아서 더 고민이네요!!

 

원래 피씨방에서는 어떤 걸 먹어도 다 맛있는데

여기 스토리피씨방은 음식들이 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고민 끝에 저희는 라면 하나와 매콤 치킨마요덮밥, 마약핫도그를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첫 끼니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시켰는데요.

음식 퀄리티가 진짜 나쁘지 않았어요!!

아주 먹음직스럽고, 음식냄새도 맛있음을 증명하듯 엄청나네요!

 

 


 

 

 

아참!! 저희가 왜 피씨방을 오게 되었냐면

 

최근에 컴퓨터로 해야 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이 놈의 노트북이 말을 안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영통 피씨방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요즘 이태원이나 홍대에서 클럽이다 뭐다 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서 좀 무서웠는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해야할 일은

해야하니까 결국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여자친구도 마침 문서작업 할게 있다고 해서 같이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시국이 이런데 피씨방 리뷰를 하자니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아니면 어쩔 수 없죠.. ㅠㅠ)

 

 


 

 

 

 

여자친구는 떡라면을 시켰는데요~!!

라면에 다시마(?) 비슷한 것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

너구리가 아니지 싶네요. 면발도 탱탱하니 두껍고,

사실 제가 라면은 좋아하는데

 

라면의 종류를 잘 구분을 못해서 어떤 라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라면 공부좀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물 간도 적당하고, 밥 말아먹으면

매우 밥도둑일 것 같은 맛이었어요!

역시 피시방에서 먹는 라면이 최고에요 :)

 

 

 

 

 

 

 

 

두 번째는 제가 시킨 매콤 치킨마요덮밥입니다.

제가 원래 매운걸 잘 못먹는데

괜히 도전해 보고 싶어서 시켜봤어요. ㅋㅋ

 

근데 알바분께서 깜빡 하셨는지 매콤 소스를 안 넣어주셔서

얼른 가서 조금만 넣어달라고 부탁했습죠!!

 

 

 

근데 당황스러운건

"죄송합니다. 새로 만들어 드릴게요"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깜짝 놀래서 "아 괜찮아요 소스만 넣어주세요 ㅎㅎ"

라고 말 했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괜히 제가 더

죄송하더라구요..

 

저도 피씨방 알바 짧게나마 했었는데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정신이 없더라구요..

(시키면서도 눈치 보였습니다. ㅋㅋ)

 

 

 

 

 

 

 

맛은 확실히 치킨들이 바삭바삭하고, 따뜻해서

완전 맛있었어요!! 다른 덮밥 파는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식감과 맛이었어요.

 

아무래도 피씨방 음식들은 냉동식품들이 많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직접 튀겨서 나오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마약핫도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핫도그 Top3안에 들어가는 핫도그인데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뒤 머스타드와 케찹 소스만

있다면 다른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그런 마약과도 같은 핫도그입니다.

 

역시나 맛있고, 이것도 어느정도 바삭바삭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대충해서 나온 느낌이 아닌

정성스럽게 요리를 해서 제공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자~~!! 이렇게 영통 피씨방 음식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맛있고, 재밌게 보셨나요??

여러분들도 가끔씩 피시방 가시면 음식을 시켜드시진

않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여러분들의 피씨방 최애 음식은 어떤건가요??

댓글에 많이 공유해주세요!! :)

 

제 글이 도움이 되셨거나, 즐거우셨다면

공감과 댓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