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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일상/요리

자취생 요리의 생명 쌀!! 구매 후 직접 후기작성

[자취생] 요리의 생명 '쌀'!!

 쿠팡에서 직접 구매하고 리뷰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바쁜일상 속 토스트&우유 한 잔이 되어주고 싶은 Real.욱입니다!! 오늘은 자취생들의 식사를 책임져주는 쌀을 한 번 직접 사보고 리뷰를 해볼까 해요. :) 저랑 룸메이트 형은 밥을 평소에 자주 만들어 먹거나, 본가에서 반찬들을 가지고 와서 자주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데 이번에 쌀이 다 떨어져서 쿠팡에서 새로 시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는 질보다는 양과 가성비를 중요시 하다보니 최대한 싼가격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누가 밥을 짓냐에 따라 또 맛있는 밥이 만들어 질 수 있는거니까 끝까지 봐주세요~~:)

'쌀'을 검새해서 리스트를 확인 해보니까 맨 위에 있는게 제일 괜찮은 것 같았어요!! 로켓배송으로 해도 다른 쌀에 비해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그 다음날 바로 도착한다는게 가장 큰 매리트인 것 같아요!! 쌀이 없어서 급하게 시키셔야 하는 분들 중에 직접 구매하러 가지 못 하실 경우에는 이 제품을 한 번 추천 드릴까 해요~~쌀 이름은 [곰곰 소중한 우리쌀]이에요!! 그리고 10kg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4kg도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ㅎㅎ 

 저희도 어제 도착을 해서 오늘 바로 포장을 뜯었습니다!! ㅎㅎ 10kg이라서 한 달 정도는 끼니를 떼울 수 있는 것 같아요!!  겉포장면도 되게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고놈 참 실하구만..)

그리고 우수농산물 관리시설을 지정하고, 12번의 엄격한 선별을 했다네요.. 오 매 도정시 곡립판별기를 사용하고, 수분체크기 검증을 한다고 합니다. (모든 쌀을 만드는 제조사들 또한 디테일하게 검증을 하고, 판매를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또 한 번 확인을 하니까 더 안심이 되네요~!)

자~~ 그러면 밥을 짓기에 앞서 소량의 쌀들을 지퍼팩에 담아놓읗게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밥 해먹을 때 간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남은 쌀들은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잘 막아주세요. 그래야 쌀벌레가 들어가지 않아요!!

쌀도 지퍼팩에 옮겼고, 이제 쌀을 씻은 뒤 밥을 짓도록 할게요!! 저는 쌀을 두 번 씻고, 물을 받아서 20분 정도 쌀을 불린 뒤에 취사를 하는데요. 쌀물을 어느정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제 기준을 사진으로 한 번 보여드릴게요!!

저는 이 정도의 물을 받아서 취사를 해요. 밥통이 작다보니 손등이 아닌 손바닥으로 물높이를 체크했는데 밥통이 크신 분들은 손등으로 반 정도의 높이로 맞추시면 맛있게 밥이 될거에요!! 저는 항상 이런식으로 밥을 했답니다.!! ㅎㅎ

그러면 저의 작품도 보여드려야겠죠??

 

짜잔~~~!! ㅎㅎㅎ 밥이 생각보다 맛있게 잘 됐쥬~~?? 찹쌀을 넣지 않았는데도 아주 맛있네요!! 이번 쌀 구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면 이 밥이랑 본가에서 가져온 반찬이랑 같이 식사하는 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쌀 리뷰를 하다가 마지막에 얼떨결에 제가 밥하는 과정으로 약간 바뀐 것 같은데.. ㅋㅋ 그래도 이것 또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보았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거나, 즐거우셨다면 공감과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