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바쁜 일상 속
토스트&우유 한 잔이 되어주고 싶은
Real.욱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든다
생각했는데 연휴가 끝나고 나니
확진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네요...
얼른 코로나가 진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오늘은 '칰칰펍펍'에서 시켜먹은 치킨 중
남은 치킨으로 치킨볶음밥을 해 먹을 예정입니다.
자취생은 남은 치킨 하나라도
눈물을 흘리며 먹어야 하는데요!!
남은치킨으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치킨볶음밥을 하기로 했습니다!!
자취생 요리 컨텐츠와
볶음밥은 오랜만에 만들어 먹는데
그래도 야심차게 준비 했으니까
구경하러 가보시죠~!!
자~~ 먼저 남은 치킨들을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볶음밥은 모든 재료들을 가위로
난도질 하고 볶아 먹어야
제 맛인 거 알죠!?
(근데 진짜 많긴 하네요.. ㄷㄷ;;_)
가위로 치킨들을 잘라준 뒤
고추장 한 스푼을 넘어줍니다.
뭔가 양념이 애매한 것 같아서
쇠고기 볶음고추장을 좀 더 넣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아니에요. ㅋㅋ)
치킨들이 양념에 잘 버무려지도록
섞어줍니다.
그 뒤에 밥을 바로 넣어줘요~!!
밥솥에 있는 밥들을
다 털너 넣어버렸어요. ㅎㅎ
저희는 욕심쟁이니까 ^^
참기름은 당연히 있어야겠죠??
이 기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여주에서 가지고 온
A급 참기름이라고 합니다.
냄새가 완전 죽여줘요..!! :_)
참기름을 넣은 뒤
바로 쉐킷쉐킷 해주도록 해요~!!
많이 섞고, 볶을수록 더 맛있답니다.
볶음밥의 하이라이트는
계란후라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맛있게 볶았다면 가운데
하트를 만들어주고,
계란 두개를 퐁~당 넣어주도록 할게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희는 치즈성애자이기 때문에
슬라이스 치즈 두 장을
예쁘게 데코 해줬어요~!!
참깨로 메무리~~!!
사진을 찍고,
계란 노른자가 중간에 터져서
아쉽게 그냥 스크램블로
먹기로 했어요.
근데 만들고 보니까
생각보다 비주얼이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짜자잔~~!! 치킨볶음밥이
완성 되었습니다!!
와아아아앙~~~
볶음밥에 김 한 장 싸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김도 준비 했습니다!!
오이김치와 열무김치는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매우 맛있고, 맛있네요 ㅎㅎㅎ
볶음밥과
환상의 조합인 것 같아요!!
자~!! 오늘도 자취생요리 치킨볶음밥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먹고 남은치킨으로 어떤 요리를
할 수 있을지 또 생각
해봐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치킨 요리를 하면서 얻은
오늘의 교훈은
'치킨은 따뜻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다'인 것 같습니다. ㅎㅎ
자취생의 요리편은 재밌게
보셨나요??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재료들이 많이 없어서
만들어 먹기도 그렇고,
재료들이 많다고 해도
그 재료들을
마땅히 놔둘 공간이 없어서
난감할 뿐이네요.. ㅠㅠ
그래도 자취생요리도
자주 올릴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컨텐츠는 어떤건가요?? 맛집투어?
아니면 자취생요리? 일상??
저도 너무 궁금한데요~~ ㅎㅎ
댓글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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