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맛집 치킨맛집 가성비와 맛 두가지를 지켜낸 칰칰펍펍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바쁜일상 속

토스트&우유 한 잔이 되어주고 싶은

Real.욱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몸보신을 하러

가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몸보신 하면 닭 닭하면 몸보신이라고

많이 생각들 하실거에요.

저도 그 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머니 사정이 풍족하지

못 하다는 점을 감안해

영통에 있는 맛있는 치킨집을 하나

소개 시켜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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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원 영통에 있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마을'이라고 부르죠??

 

경희대생들은 대부분 공감할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마을에는 생각보다 많은 술집과 카페

식당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칰칰펍펍'이라는

치킨집이 있습니다.

원래는 '치킨이 땡기는 날' 치땡이라는

상호 이름을 사용했는데

 

 

사장님이 바뀌시면서

많은 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칰칰펍펍'이라는

새로운 상호 이름으로

경희대 학생들에게 모습을 비췄는데요.

 

 

 

 

 

 

가게 내부안은 저번에 '치킨더비' 리뷰를 올렸던 거

기억나시나요?? 그 가게의 펑키한 스타일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친숙한 인테리어를 구상 했는데요.

 

 

 

 

처음 들어가도 큰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학기 중에는 원래 새벽 늦게까지

영업을 하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학생들이 학교에 있지 않아 밤12시까지만

영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ㅠㅠ

 

 

 

 

저도 꼭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계속해서 일이 늦게 끝나서 이번에

겨우 먹으러 갈 수 있었씁니다.!!

 

 

하지만 마치고 나니 11시가 넘어

매장에서 먹기에는 눈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포장해서 가는데

 

 

 

 

 

 

 

원래는 망포까지 배달을 안 하시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매장을 많이

찾지 않아서 망포역까지는 주문이 밀리지 않는다면

사장님께서 직접 배달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멀어서 가기 좀 그런 분들은

배달이 가능한지 한 번 여쭤보세요~!!

 

 

 

 

 

 

 

 

저희는 '스노윙치즈 후라이드 양념'으로

시켰습니다. '칰칰펍펍'은 맛도 좋지만 가격이 진짜

너무 착한 것 같아요!!

 

 

양이 거의 두 마리 수준인데

콜라 큰 것 까지 서비스로 해서 23.000원 밖에

하지 않으니 얼마나

착한가요!!??

 

 

 

 

012

 

 

 

 

 

그리고 치킨 위에는 감자튀김들이 수북히 올라와 있어서

감자튀김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이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

 

 

 

포장해서 가지고 가는데

박스가 터질 것 같아서 조심조심

집까지 가지고 갔네요..!! ㅎㅎ

 

 

 

집 도착 하자마자 손과 발을 닦고,

바로 개봉 하였습니다~!!

 

 

 

 

 

 

 

짜자자자잔~~!! 크으윽... 치킨에 치이고,

감자에 치이고, 양과 정성에 마무리로 치여버렸네요.

 

 

 

 

 

 

 

감자튀김 떄문에 치킨들이

보이지 않는 건 또 처음 보네요.. ㅋㅋㅋ

치킨을 시켜서 감자튀김이 온건지.

감자튀김을 시켜서 치킨이 딸려 온건지

 

헷갈리네요.. ㅎㅎ

 

 

 

 

저는 이 얇은 갑자튀김들이 너무 좋았어요~!!

바삭바삭한 식감과 스노윙치즈의 조합이

맛이 없을 수가 없더라구요!!

 

두꺼운 감자튀김은 뜨끈뜨끈 하고,

맛있지만 케찹이 없다면 조금

싱거울 수도 있고, 많이 먹다 보면 목이 막혀서

 

저는 얇은 감자튀김을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치킨은 후라이드와 양념 각각 박스에 담겨져 있는데요.

처음에는 튀김 때문에 뭐가 후라이드인지

헷갈렸습니다. ㅋㅋㅋ 지금 봐도 조금 헷갈리네요..!!

 

 

 

 

 

 

칰칰펍펍은 제가 알기로는 모두 순살 치킨으로

이루어져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퍽퍽한 가슴살이 아니라

 

다리살을 사용한건지 부드럽고,

오랫동안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튀김 옷이 조금 두꺼운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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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으면 속이 조금 니글니글 거릴수도 있어요!!

대신 콜라가 그 느끼함을 잡아줘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이 너무 많다 보니까 반 조금 덜 남겼는데요.

나머지는 볶음밥으로 해먹을 예정입니다. ㅎㅎ

볶음밥 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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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영통맛집 '칰칰펍펍' 리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수원 영통에 거주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영통맛집 리뷰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래도 아직까지

'영통에는 많은 맛집들이 숨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고, 서비스 질이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아서 좋습니다!!

 

 

수원으로 여행게획을 잡으시는 분들은

영통도 한 번 먹방 코스로 잡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나쁘지 않은 여행코스가 나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제 글이 도움이 되셨거나, 재밌으셨다면

공감과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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