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공효진의 깜짝출연!!

'나혼자 산다' 공효진의 깜짝출연

안녕하세요!! Real.욱입니다. 금요일 예능 '나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공효진, 손담비, 정려원이 깜짝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공효진은 1992년 영화 '여고괴담2'에 첫 출연을 하면서 국내에 공효진이라는 영화배우를 알리게 되었는데요. 공효진이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 드라마는 대부분 평타 이상의 호평을 받았었는데요.그 중에서 대표작은 파스타(2010), 최고의사랑(2011), 주군의태양(2013), 프로듀사(2015)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받은 수상은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3.8%의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었다. 그로 인해 '동백이'라는 별명까지 붙게 되었는데요.

'나혼자산다' 예고편에서도 공효진은 '동백이'라는 캐릭터가 내 인생의 반이라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선물해준 소중한 캐릭터라고 말했지만, 거짓말탐지기로 진실인지 아닌 확인을 하며 사실은 거짓이라고 밝혀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효진이 이토록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매력적인 외모와, 톡톡 튀는 성격,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연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효진은 평소에 예능 프로그램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는데 이번 '나혼자산다' 예고편에서 공효진, 손담비, 정려원의 깜짝출연으로 인해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다를까 시작부터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기대를 한 층 더 높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공효진과 손담비는 오래된 절친으로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 이번 '나혼자산다'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는 MBC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하니 공효진 팬분들은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