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떡볶이 귀여운 인테리어 크앙분식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바쁜 일상 속

토스트 우유 한 잔이 되어주고 싶은

Real.욱입니다!!

 

밖에 비도 주륵주륵 내리고, 날씨도 다시 쌀쌀해 지는데요.

온도차가 계속 바뀌면서

감기 안 걸리게 다들 조심하세요~!! ㅎㅎ

 

오늘은 작년부터 핫하고 있는 분석점 체인점

'크앙분식' 방문 리뷰를 남길까 해요!!

영통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식당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모든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이

장사가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자~~ 그러면 영통 떡볶이 전문점

크앙분식 구경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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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부터 너무 귀욤뽀짝해서

마음에 드는데요..!! 카카오톡에 나오는 악어 캐릭터

이후에는 악어 캐릭터를 본 적이 없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색감도 초록초록하니 귀여운 것 같아요!!

 

 

 

 

삼쫄... 저는 삼겹살에 비빔면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삼빔이었으면 당장 사먹었을텐데 조큼 아쉽네요.. ㅠㅠ

 

근데 매콤크림 파스타볶이랑 순대튀김은 진짜 맛있어보여요!!

 

 

 

 

 

 

그리고 크앙분식 영통점은

경기지역화폐가 가능한 가맹점이니까

지역화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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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도 외부와 마찬가지로

초록계열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데요.

초록색이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매장을 들어갔을 때 거부감이나, 이질감은

딱히 없고, 편안했던 것 같아요~!!

 

 

 

 

 

 

 

메뉴는 무인계산기를 이용해서

음식을 고르고, 주문하시면 됩니당~!!!

 

저는 오늘 혼밥을 하러 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떡볶이 하나와 삼겹덮밥을 선택했어요~~!!

 

 

 

 

두 가지 메뉴 합쳐서 만원 조금 넘게 나온 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 사람들한테

가성비 음식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접시와 수저 그리고 집게 가위 등

전부 셀프코너에서 각자 가지고 오면

되는데요.

 

크앙분식의 귀여운 이미지와 동일하게

물건들이 하나하나 아기자기 하고, 귀엽네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을 좀 더 둘러봤는데요.

 

 

 

귀여운 그림도 많고,

메인 메뉴들인지 벽에 먹음직스럽게

사진을 찍어 걸어두었네요!!

 

 

 

 

 

 

 

 

 

그리고 크앙분식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네온마크!!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

 

 

 

 

 

매장을 구경하는 동안

빠르게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항공샷 한 번 찍어줘야겠죠~~?

뭔가 리뷰를 쓰면서도 점점 글쓰는 실력이나

사진을 찍는 실력이 늘어나느 것 같아서

 

스스로 뿌듯하네요~!!

내공이 쌓인다는 말이 이런건가 새삼 느낍니다!!

 

 

 

 

 

 

근데 생각보다 진짜 빨리 나오더라구요.

시간도 절약하고, 돈도 절약하고,

프랜차이즈에 대한 딱히 좋은 감정은 없었는데

조금 좋은 감정들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ㅋㅋㅋ

 

 

 

 

 

 

 

떡볶이 먼저~~ 샷 찍어주시구요 ㅎㅎ

 

 

 

 

 

 

가운데는 통 가래떡인지 커다란 떡이 하나 들어있는데

저는 가래떡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벌써부터 침 나오네.. 쩝

 

 

 

 

 

 

가래떡은 가위로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고,

나머지 밀떡(밀떡이겠죠?)과 라면사리,

그리고 어묵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겠습니다.

 

 

나도 뭔가 점점 맛집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뭔가 묘하네요~~

 

 

 

 

맛은 달달하니 옛날 떡볶이 느낌이 많이 났어요~!!

저번에 리뷰한 중평떡볶이는

후추맛이 많이 나서 조금 아쉬웠는데

 

크앙분식은

신전떡볶이와 조금 유사한 맛이 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엽기떡볶이 보다는 덜 자극적인

딱 두 가지의 프랜차이즈를 섞어 놓은 듯한

맛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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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모두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전문점이라서

그 두 가지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국물이 제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통 가래떡은 밀떡 보다 좀 더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그 다음으로는 삼겹덮밥인데요!!

저희 부모님도 한식 식당을 하셔서 덮밥도 많이 먹어봐서

좀 더 정확한 리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밥 위에는 후레가께가 올려져 있고,

대파, 양파, 삼겹살을 간장에 조려서 볶은 것 같았아요.

돈부리덮밥에 사용되는 간장소스의 달달구리한

 비슷한 맛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계란 반숙이 올라와 있네요.

덮밥에는 계란반숙 국룰인거 아시죠??

슥-슥 비벼 먹어야 제 맛이랍니다. "_"

 

 

 

 

 

 

 

 

 

그리고 떡볶이 국물을 덮밥에

같이 비벼 먹어 봤는데

확실히 맛있었어요!! 이게 좀더 제 개인적인

취향인 것 같아요.

 

크앙분식 가보실 분들은 꼭

덮밥에 떡볶이 국물을 넣어서 같이 비벼 드셔보세요~!!

새로운 맛이 나는데 생각보다

맛있을 거에요.

 

제가 보장하도록 하죠~!!

 

 

 

 

 

 

 

아주 깔---끔하게 음식들을 클리어 한 뒤

뿌듯한 마음으로 사진 한 장 찍어버렸네요..!! ㅋㅋㅋ

 

초딩입맛인 저로써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어린 친구들이나 저 처럼 초딩입맛인 분들

그리고 힘든 주머니사정으로 인한 가성비를 찾으시는 분들한테

꼭 한 번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다 먹고 나면 셀프코너 옆에 이수씨개도 있으니까

이에 뭐가 끼었다 하시는 분들은

이걸로 마무리 해주시면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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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영통 떡볶이

크앙분식 리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통에도 계속 새로운 맛집들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인테리어도 합격, 직원분들 서비스도 합격!!

맛도 합격!! 가성비는 두 말할 것도 없네요 :)

 

제 글이 도움이 되셨거나, 즐거우셨다면

공감과 댓글 많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당 :)